
"김석기가 죽였다."
20일 용산참사 10주기를 맞아, 피해자들의 분노는 당시 진압 책임자인 김석기 현 자유한국당 의원에게로 표출됐다.
‘용산 참사 10주기 범국민추모위원회’도 피해자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열고, 외압과 용역깡패 등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과 천주교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 신부들도 나서서 서울 중구 명동 가톨릭회관 1층 강당에서 용산 참사 10주기 추모미사를 가졌다.
조희주 기자
hjcho@newscla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