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스윙스와의 결별설이 불거진 모델 임보라가 SNS로 근황을 전했다.
임보라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화제가 된 결별설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플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SNS에 게재됐던 커플 사진이 삭제되고 함께 참여했던 유튜브 영상이 삭제되면서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스윙스 소속사 측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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