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영 V라이브 영상 캡처
사진: 우영 V라이브 영상 캡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향한 연예인들의 기부 소식이 계속 전해지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들은 다양한 기부 방식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마스크, 손 소독제, 방호복 등 방역물품부터 거액에 이르기까지 연예인들은 저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PM 멤버 우영은 애장품 판매를 통한 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우영은 애장품 판매를 통해 모인 기부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우영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우영은 지난해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에 동참한 바 있다.

당시 우영은 군복무 중이었지만 선한 영향력을 펼쳐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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