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트롯신이 떴다' 방송 캡처
사진: '트롯신이 떴다' 방송 캡처

'미스 트롯', '미스터 트롯'의 연이은 성공으로 트로트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인기리에 종영된 '미스 트롯'과 '미스터 트롯'의 뜨거운 인기는 전국민을 트로트 열풍에 빠지게 했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에서 진을 차지한 송가인과 임영웅은 행사비 1위 가수로 지목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과거 중장년 층에게 한정된 인기를 받았던 트로트는 현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자리 잡았고, 이에 더 많은 트로트 가수들이 방송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설운도 또한 최근 트로트 열풍 속에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특히 1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아들 루민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듀엣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설운도 루민 부자는 이날 방송에서 특급 케미를 선보이며 빅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루민은 방송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 설운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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