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사진: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트로트 가수 신유는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신유의 아내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방송계 종사자로 2년 정도 연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유는 아내에 대해 "굉장히 똑똑하고 지혜로운 여성"이라며 "이 여자라면 결혼해서 내 제2의 인생을 함께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신유는 결혼 발표 당시 "제 나이도 30대 중반이고, 결혼해서 보다 안정되고 성숙된 모습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한 바 있다.

2008년 데뷔해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인 신유는 트로트 계의 아이돌로 통한다.

신유의 아버지는 트로트 가수 신웅이다. 앞서 미투 운동 당시 성폭행 혐의에 휩싸여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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