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인이 어떤 사건에 개입해 시청자들이나 팬들에게 어떤 부탁을 할 때는 뭔가 이유가 있어서다.
자칭 대배우(대기배우)이시언은 나혼자 산다 주 맴버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여전히 일반인과 비슷한 포스에 연예인 같은 않은 연예인 순위에 이름을 올리곤 한다.
하지만 어린이 등 아이들 사이에서 이시언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이시언도 실감하지 못할 정도.
실제 방송을 통해 아이들과 10대 등에서 이시언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높았던 적도 있다.
그런 이시언이 이번에는 무거운 주제를 들고 나왔다. 성폭력 피해자를 도와달라는 청원에 독려를 호소했다.
일각에서는 역시 개념 연예인이라는 말도 나온다.
이시언이 독려하는 청원의 내용에는 억울하게 한 학생이 성폭력 피해를 당해 사망했다는 내용이다. 그 내용 중에는 정부기관의 대처가 제대로 안된점도 나온다.
이 같은 내용을 담아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을 합쳐달라고. 부탁드립니다라고 호소했다.
이에 팬들은 너도 나도 청원을 클릭했고, 청원에 참가했다.
김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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