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레임포토=박명규 기자]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이 18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모빌리티 본사 앞에서 ‘카카오모빌리티 성실교섭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복장을 한 채 플랫폼 노동자의 현실을 알리고 개선을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들은 “대리운전노동자 생존권과 플랫폼 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 카카오모빌리티 성실교섭을 촉구한다”며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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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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