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 ‘CPTPP 가입반대 전국농어민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 ‘CPTPP 가입반대 전국농어민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반대 움직임이 더욱 커지고 있다.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 ‘CPTPP 가입반대 전국농어민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 ‘CPTPP 가입반대 전국농어민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 ‘CPTPP 가입반대 전국농어민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 ‘CPTPP 가입반대 전국농어민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한국농축산연합회, 농민의길, 전국어민회총연맹 등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정부의 CPTPP 가입 반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 ‘CPTPP 가입반대 전국농어민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 ‘CPTPP 가입반대 전국농어민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이들 단체는 “CPTPP의 문제는 단지 농축수산업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국민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축수산업이 붕괴돼 언제든 공급부족 사태가 유발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CPTPP와 관련해서 농축수산인의 이익보다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역주행하는 정부의 행보를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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