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전국건설노동조합(이하 건설노조)이 ‘건설노동자 고용안정·노동기본권 보장’, ‘불법하도급 철폐’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

건설노조는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건설노조 대정부 5대 요구안 쟁취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기름값과 물가가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보장해야 한다. 또한 건설노동자 적정임금과 적정임대료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박명규 기자
mkstar1@newscla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