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열린 ‘아시아나케이오 근로기준법 위반 진정 기자회견’. 사진=공공운수노조
1일 오전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열린 ‘아시아나케이오 근로기준법 위반 진정 기자회견’. 사진=공공운수노조

[뉴스클레임] 공공운수노조, 아시아나케이오공대위가 아시아나케이오 대표이사에 대해 고용노동청이 철저히 조사해 처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1일 오전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열린 ‘아시아나케이오 근로기준법 위반 진정 기자회견’. 사진=공공운수노조
1일 오전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열린 ‘아시아나케이오 근로기준법 위반 진정 기자회견’. 사진=공공운수노조

공공운수노조 등은 1일 오전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아시아나케이오 근로기준법 위반 진정 기자회견’을 열었다.

1일 오전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열린 ‘아시아나케이오 근로기준법 위반 진정 기자회견’. 사진=공공운수노조
1일 오전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열린 ‘아시아나케이오 근로기준법 위반 진정 기자회견’. 사진=공공운수노조

이들은 “곳곳에서 일상회복이 되면서 항공운항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지만, 노동자들의 현장 복귀는 한 없이 느리게 진행되고 있거나 아예 진행조차 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시아나케이오 부당해고 철회와 명예회복의 문제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아시아나케이오 관할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양승철 지정창은 아시아나케이오 선종록 대표이사가 성실교섭에 임하도록 적극 중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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