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공공운수노조, 아시아나케이오공대위가 아시아나케이오 대표이사에 대해 고용노동청이 철저히 조사해 처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공공운수노조 등은 1일 오전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아시아나케이오 근로기준법 위반 진정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곳곳에서 일상회복이 되면서 항공운항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지만, 노동자들의 현장 복귀는 한 없이 느리게 진행되고 있거나 아예 진행조차 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시아나케이오 부당해고 철회와 명예회복의 문제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아시아나케이오 관할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양승철 지정창은 아시아나케이오 선종록 대표이사가 성실교섭에 임하도록 적극 중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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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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