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열린 ‘대통령실 이전 등 불법 의혹 국민감사청구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열린 ‘대통령실 이전 등 불법 의혹 국민감사청구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뉴스클레임] 참여연대가 대통령실·관저의 이전과 그 비용 등과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한 국민감사청구서를 제출한다.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열린 ‘대통령실 이전 등 불법 의혹 국민감사청구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열린 ‘대통령실 이전 등 불법 의혹 국민감사청구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참여연대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규명을 원하는 450여명의 시민 연서로 국민감사청구 예정”이라고 밝혔다.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열린 ‘대통령실 이전 등 불법 의혹 국민감사청구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열린 ‘대통령실 이전 등 불법 의혹 국민감사청구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이들은 “지난달 ‘대통령실·관저의 이전과 비용 사용 등에 있어 불법 의혹에 대한 국민감사청구’ 돌입 기자회견 이후 300인의 국민감사청구인단을 모집했다. 거리서명 등을 통해 청구인으로 함깨해주신 분이 300명을 넘는다”고 말했다.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열린 ‘대통령실 이전 등 불법 의혹 국민감사청구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열린 ‘대통령실 이전 등 불법 의혹 국민감사청구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이어 “감사원은 시민의 연서로 청구되는 국민감사청구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하루 빨리 감사실시를 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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