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세종대로 숭례문 앞에서 열린 ‘수도권 건설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사전집회. 사진=박명규 기자
22일 오전 세종대로 숭례문 앞에서 열린 ‘수도권 건설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사전집회. 사진=박명규 기자

[뉴스클레임]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이하 건설노조)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22일 오전 세종대로 숭례문 앞에서 열린 ‘수도권 건설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사전집회. 사진=박명규 기자
22일 오전 세종대로 숭례문 앞에서 열린 ‘수도권 건설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사전집회. 사진=박명규 기자
22일 오전 세종대로 숭례문 앞에서 열린 ‘수도권 건설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사전집회. 사진=박명규 기자
22일 오전 세종대로 숭례문 앞에서 열린 ‘수도권 건설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사전집회. 사진=박명규 기자

건설노조는 22일 오전 세종대로 숭례문~삼성본관빌딩 구간에서 ‘수도권 건설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사전집회를 열었다. 오후에는 여의대로 마포대교~서울교 구간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22일 오전 세종대로 숭례문 앞에서 열린 ‘수도권 건설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사전집회. 사진=박명규 기자
22일 오전 세종대로 숭례문 앞에서 열린 ‘수도권 건설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사전집회. 사진=박명규 기자
22일 오전 세종대로 숭례문 앞에서 열린 ‘수도권 건설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사전집회. 사진=박명규 기자
22일 오전 세종대로 숭례문 앞에서 열린 ‘수도권 건설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사전집회. 사진=박명규 기자

건설노조는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통해 건설노동자의 안전을 위한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을 촉구한다. 

22일 오전 세종대로 숭례문 앞에서 열린 ‘수도권 건설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사전집회. 사진=박명규 기자
22일 오전 세종대로 숭례문 앞에서 열린 ‘수도권 건설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사전집회. 사진=박명규 기자
22일 오전 세종대로 숭례문 앞에서 열린 ‘수도권 건설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사전집회. 사진=박명규 기자
22일 오전 세종대로 숭례문 앞에서 열린 ‘수도권 건설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사전집회. 사진=박명규 기자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정부에는 ▲포괄임금지침 폐기 ▲건설현장 화물기종 산재보험 확대적용 ▲타워크레인 충돌방지 규격화 ▲소형타워크레인 조종실 설치 법제화 ▲건설기계 표준임대차계약서 개정 ▲전기공사 불법하도급 근절 등 건설노동자를 위한 개혁입법 개정을 요구한다.

22일 오전 세종대로 숭례문 앞에서 열린 ‘수도권 건설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사전집회. 사진=박명규 기자
22일 오전 세종대로 숭례문 앞에서 열린 ‘수도권 건설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사전집회. 사진=박명규 기자
22일 오전 세종대로 숭례문 앞에서 열린 ‘수도권 건설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사전집회. 사진=박명규 기자
22일 오전 세종대로 숭례문 앞에서 열린 ‘수도권 건설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사전집회. 사진=박명규 기자

건설노조는 “건설안전특별법이 논의되지 않고, 하위법령이 개정되지 않는 동안 벌써 수백 명의 건설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라며 “지금도 늦었다. 더 이상 건설현장에서 건설노동자들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현실을 방치할 수 없다”고 말했다.

22일 오전 세종대로 숭례문 앞에서 열린 ‘수도권 건설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사전집회. 사진=박명규 기자
22일 오전 세종대로 숭례문 앞에서 열린 ‘수도권 건설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사전집회. 사진=박명규 기자
22일 오전 세종대로 숭례문 앞에서 열린 ‘수도권 건설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사전집회. 사진=박명규 기자
22일 오전 세종대로 숭례문 앞에서 열린 ‘수도권 건설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사전집회. 사진=박명규 기자

이어 “건설노동자들의 투쟁을 통해 올해 하반기 국회 회기 내 반드시 법제정을 쟁취하기 위해 나선다. 국회와 정부는 즉각 건설현장 안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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