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 ‘제32회 서울가요대상’의 2차 모바일 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가수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서울가요대상’의 2차 투표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됩니다.
16개 본상 수상팀은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40%), 모바일 투표 결과(30%), 심사위원 평가(30%)를 통해 이뤄집니다.

본상부문에서는 임영웅과 김호중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어 방탄소년단 진, 세븐틴, 강다니엘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임영웅은 독보적인 표 수를 자랑하며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투표가 100% 반영되는 인기상의 경쟁도 치열합니다.
임영웅과 김호중은 본상부문에 이어 인기상에서도 나란히 1위와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OST에서도 임영웅은 이승윤, 태일, 마마무 휘인 등을 제치고 압도적인 표수로 1위를 기록 중입니다.
투표가 마무리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남은 만큼, 마지막에 1위 트로피를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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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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