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
지난 탈락을 뒤로하고 제대로 빛을 보고 있는 안성훈입니다. 제대로 물 만난 안성훈은 "지금이 안성훈의 때"라는 극찬까지 받으며 '미스터트롯2'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안성훈은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박서진을 꺾고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미스터트롯'에서 이찬원을 상대로 지목했던 안성훈은 이번에도 우승 후보로 꼽히는 박서진을 대결 상대로 지목해 심사위원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안성훈이 탈락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그는 1대1 데스매치에서 승리했습니다.
이후 안성훈은 응원 투표 1위 자리를 놓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7주차 응원투표에서 안성훈은 3주째 1위를 기록했습니다.
2위와 3위는 김용필과 나상도, 4~7위는 박지현, 최수호, 송민준, 진해성이 차지했습니다.

안성훈의 무서운 기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미스터트롯2'에서는 본선 4차전에 진출한 16인의 TOP 10 결정전 '1대1 라이벌 매치'가 펼쳐졌습니다.
진해성과 맞붙은 안성훈은 이찬원의 '시절인연'을 불렀고, 장윤정은 "안성훈씨가 시즌1 때는 때가 아니었나 보다. 지금이 안성훈의 때인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안성훈은 1라운드 1위로 우뚝 섰습니다.
이후 2라운드 한 곡 대결을 통해 최종 준결승 진출자 10인이 탄생할 예정입니다.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안성훈이 '미스터트롯2' 진의 영광까지 누리게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