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가수 김호중에 대한 미담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부를 통한 선한 영향력부터 그의 선행에 동참하며 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팬들의 일화까지 알려지면서 김호중의 주가가 더욱 올라가고 있습니다.
최근 김호중이 과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던 복지관 이용인들과 영화를 함께 관람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한 이용인은 개인 SNS를 통해 "김호중과 영화를 함께 봤다. 오랜만에 본다고 점시을 꼭 사주고 싶다며 이용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잊지 않고 예약해줬다"며 "이용인도 부모님들도, 직원들도 모처럼 김호중 때문에 행복하고 뿌듯한 하루를 보냈다" 등의 내용이 담긴 글을 남겼습니다.
특히 이번 영화 관람은 김호중의 제안으로 먼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렇듯 대중과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호중은 '기부 천사'라는 타이틀을 가질 만큼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내걸었던 '자동차 기부' 공약을 지킨 바 있습니다.
기부로 그치는 게 아니라 직접 보육원을 찾아가 아이들에게 밥을 해주며 행복한 추억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2020년에는 전국팔도 할머니들을 위해 손 소독제 2만개를 기부했습니다.
특히 김호중이 기부한 손 소독제는 음원수익 1억원과 소속사의 6000만원 기부금으로 마련됐습니다.
그의 선행은 군백기 중에도 계속됐습니다.
김호중은 서울 소재 한 보육원에 매달 300만원씩 기부하는 등 군배기 속 조용한 기부로 시선을 모은 바 있습니다.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는 김호중의 행보에 팬들은 애정어린 눈길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