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트로트 스타들의 따스한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9일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가수 김희재는 11월 가왕전 상금 1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김희재의 이름으로 진행될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 사업은 장기간 힘들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들에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사업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투병중인 환아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고자 환아들을 위한 선물 박스를 준비해 기쁨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김희재는 선한스타를 통해 총 3498만원의 누적 기부금액을 돌파했습니다.
'미스터트롯' 동료 이찬원도 11월 가왕전 상금 150만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이찬원의 이름으로 전달된 상금 150만원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에 사용됩니다.
최근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복귀한 황영웅은 생명나눔실천본부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에 나섰습니다.
생명나눔실천본부에 따르면 황영웅은 지난 1일 종료된 스타투표 리매치 뉴시즌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서 받은 상금 700만원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기부했습니다.
12월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기부 등 트로트 스타들의 눈부신 선행이 연말과 사회를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주요기사
강민기 기자
794222@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