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

트로트 가수 임영웅에 이어 이번엔 김호중입니다. 트로트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곡을 부르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들이 예능 나들이에 나섭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측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10일 진행되는 '미우새' 녹화에 참여합니다.

그가 출연하는 '미우새' 방송분은 이달 말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김호중은 오는 10일 진행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녹화에 참여한다.

김호중의 '미우새' 출연은 지난 2020년 이후 3년 만입니다.

김호중은 과거 '미우새'에 출연했을 당시 현주엽과 남다른 먹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솔직한 입담을 뽐내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무명시절부터 현재 사랑을 받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아 시선을 모았습니다.

김호중의 출연에 힘입어 '미우새'의 시청률도 껑충 뛰기도 했습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0년 6월 7일 방송된 '미우새'는 전국 가구 시청률 1부 14.4%, 2부 15.7%, 3부 16.8%로 동시간대 지상파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군백기 후에도 2023년, 2024년에 변함없는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는 김호중이 이번에는 '미우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률 상승 곡선까지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