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유진. 사진=전유진 SNS
가수 전유진. 사진=전유진 SNS

[뉴스클레임]

17세 '전유진'의 활약은 기세입니다.

어린 나이답지 않은 실력으로 무섭게 성장 중입니다. 

KBS ‘노래가 좋아: 트로트가 좋아 특집’, MBC ‘편애중계’, TV조선 ‘미스트롯2’ 등에 출연하며 서서히 존재감을 알려온 전유진은 차근차근 팬덤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출연 중인 NBN '현역가왕'에서는 전유진의 기세가 더욱 대단합니니다.

내로라하는 참가자 중에서 가장 화제성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으며 우승 후보로 일찌감치 자리매김했습니다.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현역가왕'에서는 대국민 응원투표 4주차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전유진은 이번에도 김다현, 마이진, 마리아 등을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어 2위 김다현, 3위 마이진, 4위 마리아, 5위 강혜연, 6위 박혜신, 7위 류원정, 8위 린, 9위 유민지, 10위 반가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날 전유진이 선보인 무대도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을 선곡한 전유진은 17세 답지 않은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흥분시켰습니다.

그의 열정적인 무대에 팀원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응원투표로 봤을 때 '현역가왕' 출연자 중 전유진을 넘어설 사람이 없어 보입니다. 그야말로 마성의 전유진입니다. 

이대로라면 실력과 인기를 모두 갖춘 전유진이 최종 1위가 되더라도 도 딱히 놀라운 결과는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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