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 사진=이찬원 공식 SNS
가수 이찬원. 사진=이찬원 공식 SNS

[뉴스클레임]

활발한 활동만큼이나 기부도 꾸준히 하는 스타들이 많습니다. 새해를 맞아, 연말을 기념해, 자신의 생일이나 데뷔일에 맞춰 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나눔 활동을 펼치곤 합니다.

트로트 가수 이찬원도 세상에 온기를 가득 채우는 스타 중 한 명입니다.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기부 소식을 전하며 모두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6일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이찬원은 1월 가왕전 상금 1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이찬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이찬원은 선한스타를 통해 누적 기부 금액 4960만원을 달성했습니다.

이찬원은 지난 1월에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가왕전 상금 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이찬원은 무대와 예능을 오고가며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찬또위키'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예능계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입담, 능수능란한 진행력을 과시해온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편스토랑' 등을 통해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능력을 톡톡히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오는 28일 첫 방송 되는 티캐스트 E채널 '사이코멘터리: 한끗차이'에 MC로 합류했습니다. 이찬원은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예정입니다.

이찬원은 KBS 2TV 간판 예능인 '1박 2일'도 접수했습니다. 

그는 '1박 2일'에 특급 게스트로 출연, 즉석 팬사인회를 여는 등 시민들과 가까이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본업은 물론 예능, MC, 기부 등 모든 분야에서 독보적 활약을 보이는 이찬원. 앞으로는 또 어떤 활동을 이어나갈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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