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사진=김호중 공식 SNS
가수 김호중. 사진=김호중 공식 SNS

[뉴스클레임]

변함 없는 인기로 '미스터트롯' 출신들의 전성기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특히 트로트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며 '멀티테이너'의 자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 영탁과 정동원, 김희재는 가창력만큼이나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김호중은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트바로티'의 저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세계 4대 필하모닉 멤버 연합과 사상 최초로 합동 공연을 펼칩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회 공연으로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멤버들의 연합 공연인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아이다 가리풀리나’ 무대에 오릅니다.

김호중은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아이다 가리풀리나’에서 세계 3대 소프라노로 알려져 있는 아이다 가리풀리나와 무대에 오릅니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와 함께 초대형 공연도 꾸밉니다.

김호중과 공연이 성사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는 세계 4대 오케스트라로 알려진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의 현역 악장과 수석, 핵심 정단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세계 4대 오케스트라 멤버 연합의 합동 공연이 이뤄지는 것은 이례적인 만큼, 김호중은 한국 클래식의 세계화를 앞당기는 새로운 발자취를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트로트, 가요, 클래식을 넘나드는 김호중이 이번 공연으로는 또 어떤 놀라움을 안길지 기대가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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