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2024년, 가수 김호중의 활약이 뜨겁습니다.
김호중이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 30주년 기념 콘서트에 참가합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7월 21일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안드레아 보첼리 30주년 기념 콘서트 무대에 오릅니다.
콘서트에는 에드 시런, 레이디 가가, 스팅, 두아 리파 등 팝스타는 물론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등 성악가, 피아니스트 랑랑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함께합니다.
이처럼 세계적인 셀럽은 물론 왕족, 지도자 등 국제 유명 인사들이 행사에 참여하는데, 이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점에서 김호중의 남다른 위상을 실감케 합니다.
김호중은 말 그대로 '광폭 행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호중은 오는 4일 정규 2집 ‘세상’(A LIFE)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김호중은 정규 2집에 수록된 전곡을 작사, 작곡했다고 알려져 곧 발매될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오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개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내달 5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멤버들의 연합 공연인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아이다 가리풀리나’ 무대에 오릅니다.
트로트부터 가요, 클래식까지 모든 장르를 소화하며 대중성을 꽉 잡을 김호중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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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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