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현. 사진=박지현 공식 SNS
가수 박지현. 사진=박지현 공식 SNS

[뉴스클레임]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지난달에 이어 5월에도 기부 소식을 전했습니다.

17일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박지현은 선한스타 4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소아암,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박지현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됩니다.

이로써 박지현은 선한 스타를 통해 누적 기부금액 733만원을 달성했습니다.

앞서 박지현은 지난 4월에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82만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당시 기부된 상금도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됐습니다.

‘미스터트롯2′ 출신 박지현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솔직하고 담백한 일상 공개로 신흥 예능 샛별로 떠올랐습니다.

최근에는 '라디오스타'에서 예능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미스터로또’, ‘미스터트롯2 TOP7 전국콘서트’ 등으로 활발한 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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