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실력, 비주얼, 재능, 끼 등 전체적인 능력치가 좋은 스타를 '올라운더'라 부르며, '육각형'이라고도 부릅니다. 보통 실력 좋은 아이돌 앞에 붙는 수식어지만, 트로트 가수들도 독보적인 재능을 보이며 '올라운더'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있습니다.
그는 재치를 겸비한 매끄러운 진행으로 예능 MC계 다크호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최근 그는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의 MC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오는 1일 방송을 앞둔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측은 최근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이찬원은 "사랑하는 찬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연장 방송이 확정됐다"라고 팬들에게 공을 돌렸습니다.
그는 최근 첫 방송한 KBS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도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경제, 재테크 정보를 무겁지 않게 전달하며 시청자와의 공감대를 쌓고 있습니다.
이로써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편스토랑'에 이어 '한 끗 차이', '하이엔드 소금쟁이', '과몰입 인생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MBN '불타는 트롯맨'으로 이름을 알린 손태진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차세대 MC로서의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그는 SBS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토크쇼 콘텐츠 '정상인들'에서 MC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특유의 위트 있는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매력을 이끌어내 호평을 받았습니다.
손태진은 MBN 예능 프로그램 '웰컴 투 장미골'에도 출연해 남다른 진행력과 예능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본업은 물론 진행 실력까지 뛰어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디까지 활약을 펼쳐나갈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