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영탁과 팬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와 후원을 지속하며 팬덤 나눔 문화 확산의 좋은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영탁의 팬클럽 '영탁앤블루스'는 기부 플랫폼인 해피빈을 통해 3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작성을 통해 기부 포인트 '해피빈 콩'을 1년간 모아온 회원들은 영탁의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 Super)' 발매를 축하하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영탁 팬들이 꾸준한 글 작성으로 기부를 한다는 소식을 들은 많은 블로거들도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탁 팬클럽 '영탁이찐이야'는 최근 초록어린이재단과 영등포 취약계층, 지역복지센터 등을 초청해 함께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 탁쇼2'를 관람해습니다.
꾸준히 기부 활동을 하고 있는 이들은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영탁은 오는 3일 새 미니앨범 '슈퍼슈퍼'를 발매합니다.
타이틀곡 ‘슈퍼슈퍼’는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담은 댄스 곡으로,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재와 힘찬 느낌의 가사가 곡의 긍정적인 바이브를 돋보이게 만듭니다.
영탁은 컴백 앨범을 통해 댄스, 알앤비, 트로트, 발라드, 브릿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한계 없는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음을 예고하고 있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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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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