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가수 이찬원이 선물한 온기 덕분에 연말이 더욱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이찬원은 선한스타 11월 가왕전 상금 100만원을 소아암 및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이찬원의 이름으로 진행될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 사업은 장기간 힘들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들에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사업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환아들에게 소중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선물 박스를 준비해 기쁨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이찬원은 선한스타를 통해 누적 기부 금액 6001만원을 달성했습니다.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이찬원은 독거노인을 위해 60포기 김장 기부에도 나섰습니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그동안 받은 사랑을 보답하려는 이찬원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찬원은 “평소 많은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받는다. 이분들께 보답할 방법을 찾다가 저의 정성이 들어간 김장을 해서 기부하면 어떨까 싶었다”라고 김장을 준비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최근 이찬원은 소외 계층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된 기부로 곳곳에 따뜻함을 전하는 이찬원, 내년에는 어떤 활동으로 모두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할 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주요기사
강민기 기자
794222@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