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

가수 영탁이 바쁜 행보를 연달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탁은 오는 26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하는 ‘2024 SBS 트롯대전’ MC로 확정됐습니다.

그는 배우 박하선과 호흡을 맞추며 ‘2024 SBS 트롯대전'을 이끕니다. 

‘2024 SBS 트롯대전’은 올해 최초로 개최되는 연말 트로트 대축제인 만큼 대한민국 트로트를 이끄는 최정상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합니다.

영탁은 전 세대가 함께하는 무대들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이번 무대에서 MC이자 현업 가수로서 눈높이에 맞춘 멘트들로 선후배 동료들과 함께 호흡, 다채로운 매력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갑니다.

현재 영탁은 단독 콘서트를 통해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는 무대 뿐만 아니라 예능으로도 팬들과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영탁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3' 마스터로 합류했습니다.

그는 장민호,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와 '미스터트롯3'를 위해 의기투합했습니다. 

이들은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시리즈에 마스터로 각각 출연한 적은 있으나, 다섯 명이 모두 한 자리에서 함께 심사하는 것은 '미스트롯2' 이후 처음입니다.

무엇보다 달라진 '미스터트롯3' 심사 방식과 함께,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심사에도 이목이 집중됩니다.

이에 앞서 영탁은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에 첫 게스트로 출격합니다.

각각의 냉장고 속에 담긴 재료만큼이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그가 출격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