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사진=어비스컴퍼니
가수 영탁. 사진=어비스컴퍼니

[뉴스클레임]

가수 겸 배우 영탁이 올해 방송 3사 연말 시상식을 장식합니다. 가수부터 MC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이며 2024년을 마무리합니다. 

영탁은 지난 20일 방송된 ‘2024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영탁은 히트곡 '폼미쳤다'를 비롯해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와 함께 팀을 이뤄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편곡해 열창하는 스페셜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르 선보였습니다.

26일에는 가수에서 MC로 변신, ‘2024 SBS 트롯대전’에서 배우 박하선과 호흡을 맞춥니다.

영탁은 전 세대가 함께하는 무대들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이번 무대에서 MC이자 현업 가수로서 눈높이에 맞춘 멘트들로 선후배 동료들과 함께 호흡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입니다. 

MC로 선정된 영탁은 "‘2024 SBS 트롯대전’ MC로 함께하게 돼 무척 영광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트로트의 매력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KBS, SBS에 이어 영탁은 ‘2024 MBC 가요대제전’에도 출격, 음악 팬들과 함께합니다.

오는 31일 열리는 ‘2024 MBC 가요대제전’에서 영탁은 히트곡 열창으로 범접 불가한 매력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할 계획입니다.

방송 3사 시상식 무대르 석권한 영탁은 올해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 초동 앨범 판매량으로만 약 53만 장을 돌파하며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 기록으로 건재한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여기에 단독 콘서트 투어까지 진행하며 바쁜 2024년을 보낸 영탁은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과 뜨거운 인기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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