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 사진=송가인 SNS
가수 송가인. 사진=송가인 SNS

[뉴스클레임]

오는 2월 정규 4집을 발매하는 가수 송가인이 선공개 타이틀 ‘눈물이 난다’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송가인은 지난 22일 정규 4집 ‘가인;달’의 선공개 타이틀 ‘눈물이 난다’를 발매했습니다.

‘눈물이 난다’는 서정적인 기타 연주와 감각적인 스트링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바이올린, 첼로, 드럼의 합주를 통해 세련된 멜로디를 선사합니다. 

특히 심수봉이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까지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발매 전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편곡에는 장지원과 최일호가 참여해 힘을 더했습니다. 송가인 특유의 깊이 있는 감정 표현과 매력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더욱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송가인은 선공개 타이틀 ‘눈물이 난다’를 통해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겠다는 각오입니다.

미스트롯 '진'으로 이름을 알린 송가인은 앨범, 공연,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매 콘서트마다 '전석 매진 신화'를 달성하며 적수 없는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오는 2월 발매 예정인 정규 4집을 통해서는 정통 트로트부터 발라드‧댄스‧블루스 등 세미 트로트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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