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미스터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들의 기세가 여전합니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5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변함 없는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지난 2일 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5년 5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임영웅은 변우석, 이정후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409,118 미디어지수 268,821 소통지수 400,168 커뮤니티지수 302,7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80,881로 분석됐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4월 2일부터 5월 2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7,165,322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습니다.
이찬원은 595,495점으로 17위를, 영탁은 549,183점으로 19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최근 임영웅은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과 동명의 OST를 발표했습니다.
임영웅은 해당 곡으로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기도 했습니다.
빌보드에 따르면, '천국보다 아름다운'(Heavenly Ever After)은 5월 3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169위로 데뷔했습니다.
임영웅은 이번 차트 진입으로 통산 4번째 빌보드 차트 진입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영탁은 오는 10일, 11일 첫 번째 팬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영탁은 팬콘서트를 통해 화려한 무대와 맑고 시원한 라이브 음색으로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입니다.
이찬원은 '톡파원 25시', '불후의 명곡', '신상출시 편스토랑', '셀럽병사의 비밀' 등 다양한 예능에서 맹활약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