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현. 사진=박지현 SNS
가수 박지현. 사진=박지현 SNS

[뉴스클레임]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오르며 '대세' 면모를 빛냈습니다. 

박지현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 2025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4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는 배우 변우석, 고윤정, 그룹 데이식스 등 인기 스타들 속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박지현은 참여지수 128,506, 미디어지수 570,333, 소통지수 883,271, 커뮤니티지수 909,017을 기록하며 총 브랜드평판지수 2,491,127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 준우승 이후 무대와 예능을 넘나드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첫 미니앨범 ‘오션(OCEAN)’으로 초동 판매량 25만장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한터차트의 일간, 주간 음반 차트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자체 신기록을 달성해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바다 사나이’로 ‘더 트롯쇼’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지난 2월 서울에서 열린 데뷔 첫 단독 콘서트 ‘SHOWMANSHIP’은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지역 곳곳에서 전국 투어를 이어가며 팬들고 가까이서 소통하고 있습니다.

예능에서의 활약도 눈에 띕니다. 박지현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소탈하고 털털한 일상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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