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가수 손태진이 예능 블루칩으로 등극했습니다.
손태진은 지난해 9월 론칭한 단독 웹예능 '진이 왜 저래'를 통해 매주 새로운 잡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손태진은 그동안 '진이 왜 저래'를 통해 짧은 시간 내 요들송을 완벽히 습득한 것은 물론 야구, 농구, 당구, 스피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끼를 발산하며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유쾌한 면모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ASMR, 여행 가이드 등에도 도전하며 다재다능한 '진(眞)' 면모를 펼치고 있습니다.
‘팬텀싱어’ 우승 후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로 데뷔한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 이후 트로트까지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정규 1집 '샤인(SHINE)'으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널 부르리'는 SBS Life, SBS M '더 트롯쇼'에서 3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습니다.
최근에는 SBS 금토드라마 '귀궁'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서며 드라마 팬들은 물론 음악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습니다.
본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에서도 센스 넘치는 예능감을 자랑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DJ로도 활약하며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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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정 기자
hjc@newscla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