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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에서 자주 쓰는 표현 중 하나인 '까슬까슬'과 '까실까실'.

어떠한 맞춤법이 올바른 맞춤법일까?

답은 '까슬까슬'이다.

'까슬까슬'은 표면이 곱지 못하고 약간 거칠거나 거슬리는 느낌을 줄 때 쓰는 말이다.

예를 들어 '새 수건은 까슬까슬해서 피부에 자극이 간다'. '햇볕에 탄 피부가 벗겨지면서 까슬까슬하다' 등으로 쓸 수 있다. 

'까슬까슬'을 '까실까실'로 발음하는 경우가 있지만, '까슬까슬'만 표준어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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