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가수 영탁이 김연자와 세대를 초월한 호흡을 선보입니다.
영탁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영탁은 오는 22일 새 디지털 싱글 '주시고'를 발매합니다.
이번 지난해 9월 발표한 미니앨범 '슈퍼슈퍼'(Supersuper) 이후 약 10개월 만입니다.
특히 이번 싱글에는 가수 김연자의 참여가 눈길을 끕니다.
가요계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영탁과 김연자는 지난 3월 종영된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서 마스터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실력파 가수들의 만남인 만큼, 두 사람의 막강한 시너지가 이번 앨범을 통해 폭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탁은 새 디지털 싱글 발매에 이어 네 번째 전국 투어 콘서트도 개최합니다.
영탁은 오는 8월 8, 9, 1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5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4' 포문을 열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탁스 어워즈’라는 타이틀로 세상에서 가장 유쾌하고 감동적인 시상식이라는 콘셉트로 화려하게 꾸며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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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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