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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귀엽게 말할 때 '딸내미/딸래미'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말할 때는 불편함이 없지만 이것을 글자로 쓸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혼동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과연 올바른 맞춤법은 무엇일까?

답은 '딸내미'다.

'딸내미'는 딸을 다정하거나 이르거나 부르는 말이다.

예를 들어 '우리 딸내미는 곧 유치원에 간다', '딸내미가 요즘 공부를 열심히 한다' 등으로 쓸 수 있다.

'딸내미'를 발음대로 '딸래미'로 쓰기 쉬우나, '딸내미'가 맞는 표기다. 

비슷한 경우로 '아들래미/아들내미' 중에선 '아들내미'가 맞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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