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DB
뉴스클레임DB

[뉴스클레임]

일상에서 친구들과 대화할 때 간혹 쓰게 되는 '인마/임마'. 둘 중 올바른 표현을 무엇일까?

흔히 '임마'로 쓰곤 하는데, '인마'가 맞는 표현이다.

'인마'는 '이놈아'의 줄임말로, 사람을 낮춰 부르거나 꾸짖을 때 사용하는 말이다.

보통 말투와 상황에 따라 친근한 표현이 되기도 하지만, 무례한 말이 되기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인마, 너 운전 좀 똑바로 해', '인마, 지금 너 뭐하는 짓이야?' 등으로 쓸 수 있다.

'임마'는 구어적 발음일 뿐, 올바른 맞춤법은 '인마'이다. 

 

저작권자 © 뉴스클레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