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나 혼자 산다'서 일상 공개

[뉴스클레임]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무대를 넘어 예능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센스와 꾸밈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존재감을 확실히 하는 중입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지현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을 따라 2년 동안 중국에 살았다는 박지현은 변역기가 필요 없는 중국어 실력으로 중국 식료품 상점 주인과 소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초복을 맞아 이른바 '마빡 삼계탕' 만들기에 도전한 일상은 무대 위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이 외에도 '짐승 트롯'을 선보이기 위해 아크로바틱을 배우는 모습은 그의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나 혼자 산다'에 나올 때마다 좋은 반응을 받았던 박지현은 이번에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2022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준우승을 한 박지현은 대중에 이름을 알리며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오션'은 초동 판매량 25만장을 돌파했습니다. 수록곡 역시 발매되자마자 음원차트인을 기록했습니다.
최근에는 신곡 '녹아버려요'로 가요계 팬들의 취향을 정조준했습니다.
특히 '녹아버려요'는 장윤정이 예명 ‘장공장장’으로 작사·작곡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발매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박지현은 해당 곡으로 1위 트로피도 거머쥐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더 트롯쇼'에서 박지현은 김희재, 이찬원을 제치고 정상에 올라습니다.
발매하는 곡마다 1위를 기록하며 트롯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는 박지현, 예능과 무대를 넘나들며 어떤 모습과 매력을 보여줄지 아픙로의 행보에 기대가 쏠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