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소아암·백혈병 환아 위한 나눔 실천

[뉴스클레임]
컴백을 앞둔 가수 임영웅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에 큰 감동을 전했습니다.
13일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임영웅의 팬들이 참여한 '선한스타' 7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200만원이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됐습니다.
기부금은 갑작스러운 의료비 지출로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백혈병 환아 가정을 위해 긴급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기부금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환아 가정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영웅은 오랜 기간 팬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꾸준한 선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기부 행보는 사회 곳곳에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존재 자체만으로 팬과 대중에게 큰 힘을 주는 임영웅은 현재 앨범과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입니다.
임영웅은 SBS 새 예능 '섬총각 영웅'과 KBS 2TV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가제)' 편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여기에 JTBC '뭉쳐야 찬다' 시즌 4로도 새로운 모습을 보일 예정입니다.
오는 29일 발매되는 두 번째 정규 앨범을 통해선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한층 깊어진 감성을 선보입니다.
첫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 이후 약 3년 2개월 만에 내는 이번 정규 앨범에는 발라드, 트로트, 팝, 힙합, 댄스,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수록된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도 열립니다. 이번 투어는 오는 10월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광주, 대전, 부산에서 진행됩니다.
따뜻한 나눔과 다채로운 음악 활동, 그리고 다방면에서 보여주는 진솔한 모습까지, 임영웅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