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2집 ‘찬란’ 발매부터 전국 공연·예능 MC·선행까지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올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이찬원 SNS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올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이찬원 SNS

[뉴스클레임]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정규 2집 신보와 전국 공연, 방송 MC, 사회공헌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가장 뜨거운 순간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이찬원은 대구 ‘소나기 콘서트’를 시작으로 울산 세계유산 암각화 기념 콘서트, 부산 열린음악회, 인천 시민의 날 공연, 진천 산거문화 축제, 거제 시민의 날 기념 무대, 대구 서구 힐링 콘서트 등 전국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교감했습니다. 

특히 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2집 ‘찬란(燦爛)’은 오는 20일 발매를 앞두고 예약 판매만으로 팬덤 ‘찬스’의 뜨거운 기대를 모았습니다.

이번 앨범은 프로듀서 조영수, 로이킴, 김이나, 로코베리 등 국내 대표 음악인들이 총출동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또 앨범북과 QR 플랫폼 두 가지 버전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기도 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 ‘불후의 명곡’, ‘셀럽병사의 비밀’ 등에서는 MC로 맹활약하며 각 세대를 아우르는 유쾌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에서는 팬 모녀를 직접 콘서트에 초대하는 감동적인 팬서비스로 진정한 팬사랑도 보여줬습니다.

이찬원의 진가는 무대와 방송을 넘어, 사회를 밝히는 선행에서도 빛납니다. 최근에는 ‘선한스타’ 상금 100만원을 전액 기부했고,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멀티테이너 부문 2관왕, ‘ASEA 2025 THE BEST TROT’ 등 유력 시상식 수상으로 음악적·인간적 영향력을 확고히 했습니다.

언제나 겸손 속에서 성장하는 이찬원은 팬과 대중 모두에게 따뜻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건넵니다. 그의 음악과 무대가 만들어갈 앞으로의 시간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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