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
군 복무 중에도 '군백기' 없는 인기로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김호중. 지난해 전역 후 단독 콘서트, 예능 출연 등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며 식지 않은 '트바로티' 열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김호중'임을 입증했습니다. 김호중의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가 전석 매진된 것.
지난 3일 오후 멜론티켓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 오픈된 김호중의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는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김호중의 클래식 콘서트는 이날 멜론티켓 '콘서트/페스티벌' 랭킹에서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2023 대구힙합페스티벌을 뒤로 하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해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을 비롯해 각 지역의 티켓을 전석 매진시킨 바 있습니다.
이번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도 오픈 후 단시간에 완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이번 단독 클래식 콘서트는 김호중이 직접 연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김호중의 정성이 느껴지는 퍼포먼스는 또 하나의 관점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쉼표를 끝내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호중의 꽃길 행보가 더욱 주목됩니다.
주요기사
강민기 기자
794222@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