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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중 성공한 스타들도 있지만, 반짝 인기를 맛본 후 대중의 기억과 관심 속에서 사라지는 이들도 많습니다. 프로그램 이름만 다를 뿐, 계속해서 오디션에 도전하고 출연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입니다. 그렇게 해야 대중들에게 자신의 노래를 보다 많이 들려줄 수 있고, 무대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 '미스터트롯' 이후 다양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 선보여졌음에도 여전히 높은 인기와 화제성을 몰고 다니는 이찬원의 행보는 주목할만 합니다.

사진=대박기획
사진=대박기획

이찬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가요계, 예능, 광고계를 넘나들었습니다.

본업인 가수 활동에선 첫 정규앨범 'ONE'(원)으로 발매 당시 역대 솔로 가수 음반 초동 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음악방송 1위는 물론, 전국투어를 개최하는 족족 전석을 매진시켰습니다.

이찬원의 매력은 콘서트장이나 음악방송을 넘어 전국 축제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매번 팬, 관객들과의 뛰어난 호흡을 보여주는가 하면, 노련한 무대 장악력으로 '축제 섭외 1순위'로 떠올랐습니다.

이찬원에게는 '차세대 MC'라는 수식어도 있습니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뛰어난 공감 능력과 매끄러운 입담, 게스트 맞춤형 지식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받고 있습니다.

쉴 틈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이찬원은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찬원은 전국투어 ‘ONE DAY’ 천안과 서울 앙코르 공연을 포함, 다양한 방송을 통해 팬과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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