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탁스튜디오
사진=탁스튜디오

[뉴스클레임]

노래 제목 따라 '폼 미쳤던' 트로트 가수 영탁이 이번에는 배우로 변신해 시청자 앞에 섭니다. 

영탁이 출연하는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이 내달 7일 첫 방송을 예고하면서 팬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JTBC가 편성한 '힘쎈여자 강남순'은 괴력을 타고난 모녀 3대가 서울 강남에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렸습니다.

영탁은 강남 경찰서 마약반 형사로 등장, 존재감을 뽐낼 예정입니다.

영탁은 앞서 다양한 작품으로 배우로서의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그는 2020년 MBC 드라마 '꼰대인턴'에 특별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첫 도전했습니다.

'꼰대인턴'에서 영탁은 마케팅영업팀 과장 차형석 역을 맡아 뛰어난 딕션은 물론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강력한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가수 장민호와 함께 특별출연한 TV조선 사극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도 영탁은 사극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도 특별출연한 영탁은 발연기를 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받았지만, 이마저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매 출연한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영탁, 이번 '힘쎈여자 강남순'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의 연기 활약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뉴스클레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