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사진=임영웅 공식 SNS
가수 임영웅. 사진=임영웅 공식 SNS

[뉴스클레임]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찬란한게 빛나는 임영웅입니다.

그의 활약상은 그야말로 '대단'합니다.

국내 차트를 넘어 빌보드 차트까지 점령한 임영웅의 저력에 2024년 그의 활약은 얼마나 빛날지 기대가 더욱 커집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의 'Do or Die'(두 오어 다이)가 해당 차트에서 184위를 기록하며 12주 연속 순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임영웅이 지난해 두 번째로 선보인 곡인 '두 오어 다이'는 공개 동시에 국내 음원 플랫폼인 멜론 실시간 TP100 3위로 진입해 당일 오후 9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발매된 노래 가운데 최단기간 멜론 실시간 TOP100 1위 기록입니다.

특히 장르적 변화가 눈에 띄는 곡으로 다소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지만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대중성과 중독성을 모두 잡으며 '역시 임영웅'을 또 한 번 증명했습니다.

'런던 보이', '모래 알갱이'에 이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도 보여줬습니다. 

앞서 임영웅은 '모래 알갱이'로 빌보드 차트에서 꾸준히 호성적을 썼습니다.

'모래 알갱이'는 빌보드 차트에서 11주 차트인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지난해 쉴 틈 없는 활동을 펼치며 '히어로' 인기를 입증한 임영웅은 올해도 바쁘게 움직일 예정입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광주 공연을 마친 임영웅은 19일부터 21일까지 고양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후 5월 25일과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뉴스클레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