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트바로티' 김호중이 탑 아이돌에 뒤지지 않는 인기를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매한 앨범 판매량이 첫날부터 심상치가 않은 기세를 보이며, 또 하나의 솔로 가수 초동 기록을 세울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지난 4일 김호중은 정규 2집 '세상'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세상'은 약 50만장을 돌파했습니다.
첫날부터 앨범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초동 자체 신기록도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상'은 김호중이 2020년 9월 정규 1집 '우리가(家)' 이후 약 3년 7개월 만에 내놓는 정규음반입니다.
특히 김호중이 수록곡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릅니다.
김호중은 타이틀곡 '그대…떠나도'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참여했습니다.
그는 시나리오 작업에 함께하는 것은 물론, 촬영 현장을 방문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앞서 김호중은 첫 번째 정규앨범 '우리 家' 등으로 역대급 판매 기록을 보여주며 팬덤의 화력이 탑 아이돌 팬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것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화력에 '2020년 초동 앨범 판매량 100만장 돌파 밀리언셀러 등극' 등 수식어도 가지고 있습니다.
김호중의 초등 집계는 이제 시작된 상황이기에 남은 것은 자신의 기록입니다. 김호중이 정규 2집으로 자신의 초동 기록을 깰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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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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