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따뜻한 마음을 지닌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선행 행보가 또 한번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10일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이찬원은 선한스타 5월 가왕전 상금 1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이찬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이찬원은 선한스타를 통해 누적 기부금액 5375만원을 달성했습니다.
이찬원은 지난 8, 9일 이틀에 걸쳐 KSPO돔에서 단독 콘서트 '찬가'를 개최했습니다.
이후 수원, 인천, 안동에서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입니다.
최근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트;찬'의 타이틀곡 '하늘여행'으로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는 뜻깊은 행보를 보였습니다.
그는 '하늘여행'으로 '뮤직뱅크'와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무엇보다 공중파에서 트로트가 1위를 한 기록은 2005년 'MBC 음악캠프' 1위를 달성한 장윤정, 2007년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한 강진, 2021년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한 임영웅 다음으로 이찬원이 네 번째 기록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본업만큼 예능 활동도 활발합니다.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톡파원 25시', '하이엔드 소금쟁이'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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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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