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기부 소식은 언제나 우리 사회에 따뜻함을 안겨줍니다.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쳐온 가수 겸 배우 정동원이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보였습니다.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정동원은 선한스타 5월 가왕전 상금 7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정동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정동원이 그동안 선한스타를 통해 기부한 금액은 총 4080만원에 달합니다.
정동원은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최근에는 부캐 JD1으로 트로트 가수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JD1은 제작자인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입니다.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who Am I'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지난달 23일에는 신곡 '에러 405'를 발매했습니다.
이번 신곡은 AI돌 JD1이 경험해 보지 못한 '첫사랑'이라는 감정을 위험 신호로 인식해 오류가 나는 에피소드를 신선하고 코믹하게 풀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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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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