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영웅. 사진=레코드커피
가수 황영웅. 사진=레코드커피

[뉴스클레임]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열일을 예고했습니다.

최근 콘서트를 마무리한 황영웅은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공식 팬카패를 통해 "앨범 첫 녹음을 하러 왔다"며 "콘서트가 끝나고 3주 동안 곡 작업을 했다. 팬분들께 빨리 좋은 노래를 들려 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3주 푹 빠져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콘서트 '봄날의 고백' 비하인드 영상 제작도 소식도 알려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황영웅 소속사 골든보이스는 공식 유튜브에 전국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 현장의 팬들 반응과 무대 뒤와 위의 황영웅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을 예고편 형태로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이 응원봉을 흔들며 황영웅의 등장을 기다리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앞서 황영웅은 지난해 11월 첫 번째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을 발매했고, 올해 4월 디지털 싱글 '해바라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그의 첫 앨범 '가을, 그리움'은 초동 50만장을 돌파하는 등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자신만의 색깔과 장르를 보여주는 황영웅이 새 앨범을 통해선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기 기대가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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