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트로트계를 이끌고 있는 가수 임영웅과 영탁이 각자의 자리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5월 23일부터 2024년 6월 23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71,806,567개를 추출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해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습니다.
임영웅은 김연자, 장윤정, 영탁, 나훈아, 박서진, 이찬원, 박지현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560,812 미디어지수 2,650,498 소통지수 2,096,739 커뮤니티지수 1,914,03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222,078로 분석됐습니다.
앞서 임영웅은 6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에도 오르며 독보적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지난 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4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임영웅은 김수현, 변우석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달 5월에는 스타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영탁은 K탑스타 최애스타 인기투표에서 1위에 뽑혔습니다.
그는 투표어플 K탑스타(KTOPSTAR)에서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1주간 진행된 인기투표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영탁은 39.5%의 팬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2위는 박지현, 3위는 진해성, 4위는 안성훈, 5위는 김호중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영웅, 영탁 모두 '미스터트롯' 출신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가수로 자리 잡은 임영웅은 지난달 상암벌 콘서트를 마무리했습니다.
영탁은 최근 '영탁 막걸리' 소송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영탁의 소속사인 어비스컴퍼니는 "영탁이 막걸리 제조사인 경북의 예천양조를 상대로 진행한 상품표지 사용금지에 대한 대법원 판결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적 분쟁을 모두 종결한 영탁은 앞으로 음악 활동에 매진할 예정입니다.
소속사는 "탁은 예천양조와의 연이은 분쟁에서 최종 승소하며 광고 계약 종료 이후 불거진 모든 부분에 대해 최선을 다해 소명한 끝에 모든 의혹을 명명백백하게 밝혔다"며 "영탁은 무대에서 노래하고 다양하게 활동하는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