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인기 트로트 가수들의 콘서트가 연이어 개최되고 있습니다. 화려한 무대 덕분에 연말과 연초가 더욱 풍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먼저, 진해성은 연말을 기념해 콘서트 '별과 사랑의 노래를 개최합니다.
진해성은 내달 21일 오후 1시, 6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5일 오후 1시, 6시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각각 2회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납니다.
무엇보다 이번 콘서트는 진해성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2024년 한 해를 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해 의미가 더욱 깊습니다.
콘서트에서는 진해성의 매력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선곡과 무대구성으로 겨울의 추위를 녹여줄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임영웅은 내달 27일부터 29일까지,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연말에 시작해 연초까지 이어질 '임영웅 리사이틀'은 임영웅 목소리로 재탄생한 명곡들의 향연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합니다.
또한 임영웅은 이번 콘서트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로 ‘시대의 명곡’을 재해석합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강렬한 무대의 향연은 기본, 엄청난 스케일과 무대 연출, 다양한 스타일링 등이 보고 듣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계획입니다.
양지은은 내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납니다.
2025년 봄, 양지은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콘서트에서는 다양한 무대 연출을 통해 양지은의 대표곡들을 비롯해 정규 1집에 수록된 곡들을 선보입니다.
양지은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하고 싶다. 함께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미스트롯2'에서 진을 차지한 후 활발할 활동을 펼치며 트로트계의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양지은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어떤 감동의 순간을 나눌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