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최근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가수 박지현이 전국투어에 나섭니다.
박지현은 지난 15일과 16일 첫 단독 콘서트 ‘쇼맨쉽(SHOWMANSHIP) - 서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첫 단독 콘서트부터 전회차 전석 매진을 달성했던 만큼, 박지현은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관객들의 기대에 보답했습니다.
그는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부터 최근 발매한 첫 미니앨범 ‘OCEAN’(오션) 수록곡, 댄스 무대까지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이어질 전국투어 콘서트에 임하는 각오를 나누고, 앵콜곡으로 ‘그대가 웃으면 좋아’를 선보이며 공연을 종료했습니다.
박지현은 매력적인 비주얼, 탄탄한 실력으로 '미스터트롯2'에서 선을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나 혼자 산다‘, ’트랄랄라 유랑단‘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월 첫 미니앨범 ‘오션(OCEAN)’을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첫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연에 나선 박지현은 오는 3월부터 대구를 비롯해 목포, 수원, 광주, 대전, 전주, 부산을 찾아 관객들을 만납니다.
앨범, 공연, 예능 등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지현, 앞으로는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주요기사
차현정 기자
hjc@newscla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