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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와 '바야으로' 중 올바른 표현을 무엇일까?

정답은 '바야흐로'이다.

'바야흐로'는 이제 한창, 또는 이제 막 어떤 현상이 말하는 시점을 시작으로 해 미래에 걸쳐 이뤄져 감을 나타내는 말이다.

예를 들어 '지금은 바야흐로 여름의 절정이다' ,'바야흐로 봄 축제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그는 바야흐로 큰 인물이 되려 하고 있었다' 등으로 쓸 수 있다.

비슷한 의미를 가진 표현에는 ▲이제 막 ▲때마침 ▲한창 ▲절정에 등이 있다. 

'바야으로'는 ‘바야흐로’의 오기/발음 착오로 잘못 쓰인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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